엔비디아와 AI관련주는
이제 끝난건가요?

최근 미국 월가에서는 한 벤처 캐피탈 회사가 "AI무용론"을 제기하면서 우리가 잘 아는 글로벌 빅테크 M7의 주가가 하락하였습니다. 주요 골자는 "글로벌 빅테크들은 AI투자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 붓고 있지만, 정작 AI로 돈을 벌지 못하고 있다"였는데요.

그동안 주가가 많이 오른 M7 기업들의 주가는 이러한 주장과 함께 순식간에 하락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공교롭게 M7 기업들의 실적발표와 컨퍼런스콜 시기와 겹치면서, 많은 사람들은 글로벌 빅테크들의 AI투자에 관심을 갖고 질문을 쏟아냈습니다.

글로벌 빅테크의 대답
: ‘AI투자는 계속됩니다’

먼저 실적 발표를 진행한 구글(알파벳)의 CEO 순다 피차이는 '우리는 혁신 분야의 초기단계에 와있다'고 언급하며 'AI 경쟁에서 선두가 되기 위해 과잉 투자하는 것이 과소 투자하는 것보다 리스크가 적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영진은 '우리는 클라우드 제품 성장과 AI인프라, 훈련을 위한 투자를 위해 몇 년 동안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라고 언급하였습니다. 호실적을 발표한 메타 역시 AI를 위한 자본 지출이 계속 될 것이라 언급하며 글로벌 빅테크들의 AI 선두자리를 쟁탈하기 위한 경쟁은 지속 될 것이라는 암시를 하였습니다.

가장 인상 깊은 코멘트는 구글의 CEO의 코멘트였는데요, '과잉 투자하는 것이 과소 투자하는 것보다 리스크가 적다'라는 말이었습니다. 글로벌 빅테크가 얼마나 AI투자에 대한 지속성과 혁신 가능성에 확신을 갖고 있는지 엿볼 수 있는 코멘트였습니다. 잠재적인 AI의 파급력을 굉장히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AI혁명"의 시계열을 길게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AI는 이제 막 시작한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이처럼 글로벌 빅테크는 열을 올리며 투자를 집행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글로벌 빅테크들의 엄청난 AI투자 자금은 과연 어디에 쓰일까요?

바로 엔비디아의 GPU와 AI데이터센터입니다.

AI 투자의 Next Step
: ‘AI인프라’ 투자

단연코 현재까지 AI의 최대 수혜는 "엔비디아" 였습니다. 글로벌 빅테크들이 AI를 구현하기 위해 학습단계에서 고성능 GPU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글로벌 빅테크가 구입한 엔비디아의 GPU 칩들은 어디에서 쓰이고 있는걸까요? 바로 "AI데이터센터"입니다.

AI데이터센터는 AI생태계의 핵심 인프라입니다.
데이터센터는 향후 전 세계적으로 약 3일에 1개씩 생겨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2028년까지 무려 89%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는데, 이는 역시 글로벌 빅테크 주도의 대규모 데이터센터 증설이 공격적으로 진행 중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데이터센터 투자가 증가하게 되면 엔비디아 뿐만 아니라 데이터센터 투자의 수혜를 받는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련주를 주목하셔야 합니다.

앞서 말씀 드린 대로, AI의 구축을 위한 AI학습 과정에서 대량의 GPU가 사용됩니다. 전세계 GPU 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 바로 엔비디아입니다. AI를 구축을 위해서는 반드시 엔비디아를 거쳐가야 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매출의 50% 이상이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로부터 발생하고, 엄청난 성장성과 함께 AI사이클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엔비디아의 GPU를 활용하여 학습된 AI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활용합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재생산되는데, 이 데이터들을 전송하기 위해서는 고성능 AI서버&네트워크 장비와 솔루션이 필수적입니다.

이렇게 많은 데이터 전송과 연산 작업을 수행하게 되면 전력량 사용이 급증하는 것은 필연적입니다. 구글 검색보다 ChatGPT 검색의 전력사용량이 10배 이상이니, AI가 발전할수록 전략사용량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전력사용량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전력 인프라 확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변압기, 전선 등 송배전망 전반에 걸친 전력인프라를 갖추어야 AI를 원활히 구현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는 것입니다.

엄청난 양의 전력을 사용하는 이러한 데이터센터의 전력 사용량 50%는 데이터센터를 식히기 위한 냉각 시스템에 사용하게 됩니다. AI서버는 20~25°C 온도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온도 유지가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ChatGPT가 질문 하나에 대답을 할 때 발생하는 발열량이 물 500ml를 증발시킨다고 하니, 발열은 데이터센터의 숙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빅테크는 데이터센터 운영 비용 및 전력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냉각시스템에 대한 투자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AI인프라
= AI데이터센터 밸류 체인

저희는 AI인프라가 곧 AI데이터센터의 밸류체인이라 정의했습니다.

AI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데 있어 1) GPU, 2) AI서버&네트워킹, 3) 전력인프라, 4) 냉각 시스템 이 4가지가 핵심적 요소입니다. 저희는 이 4가지 핵심 요소의 기업들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을 구상하였습니다.

엔비디아와 AI인프라에
한번에 투자할 수 있는
‘PLUS 글로벌AI인프라 ETF’

이제부터 AI투자는
‘AI데이터센터 인프라’와 함께

글로벌 빅테크의 AI데이터센터 투자 증가와 함께, 지금부터는 엔비디아 및 "AI인프라" 투자에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보다 손쉽고 효율적으로 하나의 상품으로 새로운 "AI투자" 전략으로 실행할 수 있는 상품이 바로 "PLUS 글로벌AI인프라" ETF입니다.

1) "AI투자"의 방법이 최근까지는 엔비디아를 필두로 한 "반도체 투자"였다면, 이제부터는 "AI인프라" 관련주가 AI의 확장과 함께 장기 트렌드에 올라탑니다.

2) AI시대 GPU 시장을 장악한 엔비디아의 비중을 25%로 구성하여, 현존하는 국내 상장 ETF 중 엔비디아를 최대 비중으로 구성하였습니다.

3) AI데이터센터 인프라인 "AI인프라"의 네트워크, 전력인프라, 냉각시스템 글로벌 대표 기업들을 75% 비중으로 구성하여 AI투자의 Next step 전략을 하나의 ETF로 구사할 수 있는 효율적인 투자 수단입니다.

AI시대의 주인공 엔비디아를 25% 고정 비중으로 편입, AI서버&네트워크 장비 기업 아리스타, 델테크놀로지, 시스코시스템즈 등을 편입하였습니다. 변압기 및 전선은 송배전망을 책임지고 있는 전력인프라 프리스미안, 슈나이더, 이튼 등을 포함시켰고, 데이터센터의 발열을 잡아주는 냉각시스템의 슈퍼마이크로 컴퓨터, 버티브, 캐리어 등의 기업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2024년 하반기는 AI시대의 주인공 엔비디아와 새로운 "AI투자" 전략을 통해 투자기회를 잡아보시길 바랍니다.

※ 이 금융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습니다. ※ 투자 전 설명 청취 및 (간이)투자설명서·약관 필독 ※ 자산가격 변동, 환율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른 원금손실(0~100%) 발생가능 및 투자자 귀속 ※ 증권거래비용 및 기타비용 발생 가능 ※ PLUS 글로벌AI인프라 ETF (종목코드: 489010) 투자위험등급 2등급(높은위험) ※ 합성총보수 0.45%, 증권거래비용 및 기타비용 발생 가능 ※ 한화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024-413호(2024.08.08~2025.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