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리포트
ETF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드립니다.
[PLUS 글로벌원자력밸류체인 ETF] 미군 "야누스 프로젝트"가 쏘아 올린 원자력 르네상스
2025.10.17미군 "야누스
프로젝트"가 쏘아 올린 원자력 르네상스
: "PLUS 글로벌원자력밸류체인 ETF" 투자 가이드
최근 미국 육군이 발표한 "야누스 프로젝트(Janus Project)"가 전 세계 에너지 및 투자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기점으로 뉴스케일 파워(NuScale Power) 등 관련 기업의 주가가 급등하며
소형모듈원자로(SMR)를 포함한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오늘은 야누스 프로젝트의 핵심 내용과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인 "PLUS 글로벌원자력밸류체인 ETF"를
소개합니다.
1. 게임 체인저의 등장: 미 육군의
"야누스 프로젝트"란 무엇인가?
2025년 10월, 미 육군과
에너지부는 "야누스 프로젝트"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의 핵심은 2028년까지 미국
내 모든 주요 군 기지에 소형모듈원자로(SMR)를 단계적으로 설치하는 것인데요. 대상 원자로는 트럭, 항공기 등으로 운송이 가능한 1~20MW(메가와트)급 초소형원자로(Microreactor)입니다.
"야누스 프로젝트" 주요 목적과 특징:
- 에너지 자립 및 안보 강화: 악천후, 사이버 공격, 테러 등 어떠한 상황에서도 군사 시설의 전력망이
중단되지 않도록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망을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입니다. 이를 통해 기존
디젤 연료에 의존하던 공급망의 취약점을 극복하고, 해외나 오지의 기지에서도 24시간 작전 수행 능력을 보장하게 됩니다.
- 차세대 군사 기술 지원: 인공지능(AI), 드론, 지향성 에너지 무기 등 막대한 전력을 소모하는
첨단 군사 시스템의 안정적 운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 첨단 원자로 기술: 프로젝트에
도입될 원자로는 1~20MW급 마이크로리액터로, 트럭으로도
운송이 가능할 만큼 소형화되었으며, 수년간 연료 교체 없이 운영할 수 있는 높은 효율성을 자랑합니다.
- 민관 협력 모델: 원자로의
소유 및 운영은 뉴스케일 파워와 같은 민간 기업이 담당하고, 미 육군과 에너지부는 기술 및
우라늄 연료 공급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5월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행정명령에 근거하며, 국가 안보를 위해 군사기지에 현대식 원자로를 설치할 것을
촉구한 내용이 구체화된 것입니다. 제프 왁스만 프로젝트 리더가
'단순한 정책 개념이 아닌 실제 하드웨어 배포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듯, 이는 원자력 기술의 실용화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강력한 신호라고 할 수 있죠.
AI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원자력은
가장 현실적인 무탄소 기저전력원으로 재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미군의
"야누스 프로젝트"는 단순히 군사 에너지 시스템을 현대화하는 것을 넘어, 원자력 에너지가 AI 시대를 뒷받침할 핵심 동력임을 공식화한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자력 산업 전반에 걸친 장기적인 성장 모멘텀을 기대 할 수 있으며, 군사 부문을 넘어 민간 전력 시장으로까지 SMR 기술이 확산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 현명한 투자 전략: 왜
"PLUS 글로벌원자력밸류체인 ETF"인가?
원자력 르네상스의 수혜를 보고 싶지만 어떤 기업에 투자해야
할지 막막한 투자자에게 상장지수펀드(ETF)는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한화자산운용의 "PLUS 글로벌원자력밸류체인(종목코드: 0007G0)" ETF는 이번 야누스 프로젝트의
핵심 수혜가 기대되는 원자력 밸류체인 기업들을 폭넓게 담고 있어 주목할 만합니다.
"PLUS 글로벌원자력밸류체인 ETF"의 투자 포인트:
"PLUS 글로벌원자력밸류체인(종목코드:
0007G0)" ETF의 SMR
노출도는 50%에 육박해 야누스 프로젝트’의
수혜가 기대됩니다. 포트폴리오로는 SMR 설계 및 시공 분야의
△뉴스케일파워 △나노뉴클리어에너지, SMR 투자 및 설계 참여 기업인 △플루오르 △에이콘그룹 SMR의
연료가 되는 HALEU(고순도저농축우라늄)/부품 생산 및
공급 기업 △BWX테크(16.2%) △센트러스에너지(9.7%) 등입니다.
이밖에도 ETF는
전후방산업(Upstream, Downstream) 모두를 아우르는 원자력 산업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우라늄 실물부터, 채굴·정광, 변환·농축, 건축(EPC), 유지·보수·관리
등 원자력 생태계 전반에 분산투자해 정책적 모멘텀과 원자력 산업의 구조적 성장의 수혜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투자 상품입니다.
- 원자력 밸류체인 전체에 분산 투자: 이 ETF는 특정 기업에 집중하는 대신, 원자력 산업의 생태계
전반에 걸쳐 투자합니다.
- 업스트림(Upstream): 세계 최대 우라늄 생산업체인 카메코(Cameco) 및 우라늄 농축 기술을 보유한
센트러스 에너지(Centrus
Energy) 등
- 다운스트림(Downstream): 야누스 프로젝트의 핵심인 SMR 기술을
선도하는 뉴스케일 파워(NuScale
Power)와 원전 설계 및 부품을 공급하는 BWX 테크놀로지스(BWX Technologies) 등
- 원자력 실물 투자 펀드 : ‘Sprott
Physical Uranium Trust’
- 북미 중심의 포트폴리오: 트럼프
행정부의 친원전 정책과 에너지 패권 전략에 발맞춰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의 핵심 원자력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합니다. 이는 이번 야누스 프로젝트의 직접적인 수혜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입니다.
- AI 시대의 필수 에너지원에 투자: AI와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인한 전력 수요 급증은 원자력 산업의 구조적인 성장
동력입니다. 이 ETF는 AI 시대의 핵심 인프라에 투자하는 효과를 제공합니다.
[
ETF 개요 ]
· 한화 PLUS 글로벌원자력밸류체인
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 (종목코드 : 0007G0)
· 투자위험등급 : 2등급 (높은 위험)
· 합성총보수(연) : 0.39%
(집합투자업자 보수 0.339%, 판매회사보수 0.001%,
신탁업자보수 0.030%, 일반사무관리회사보수 0.020%)
[ 투자 유의사항 ]
· 투자자는 집합투자증권에 대하여 금융상품판매업자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투자전 (간이)투자설명서
및 집합투자규약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이 금융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습니다.
· 집합투자증권은 자산가격 변동, 환율 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ETF 거래 수수료, 증권거래비용, 기타비용 등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과거의 운용실적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 한화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 2025-543호 (2025.10.17~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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