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리포트
ETF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드립니다.
[신규 상장] PLUS 고배당주 위클리 커버드콜 ETF: 박스피 시장에서 발견한 기회
2024.08.14박스피(코스피)라고 불리는 국내 주식시장에서도 다시 주목해야 할 영역이 있습니다. 바로 인컴형 자산 확보를 위한 "고배당주+커버드콜" 투자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국내 주식시장이 박스권 시장으로 등락을 거듭할 경우 시장 대비 높은 성과가 기대되고, 월 분배를 통해 안정적인 인컴 수익을 추구하는 PLUS 고배당주 위클리 커버드콜 ETF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투자 포인트 1
: PLUS 고배당주와 커버드콜의 시너지
"PLUS 고배당주 ETF"는 국내 대표적인 배당 ETF로 자리잡은 상품입니다. 여기에 코스피200 "주간 콜 옵션 매도 전략"을 더해서 인컴 수익 극대화를 추구하는 것이 바로 PLUS 고배당주 위클리 커버드콜 ETF입니다.
해당 ETF는 고배당주의 "배당 수익"과 주간 콜 옵션 매도를 통한 "현금 프리미엄"을 동시에 수취하여 안정적인 분배금을 마련함으로써 매월 1.2%(연 14.4%)의 분배금 지급을 목표로 하고 있는 월 분배형 ETF입니다.
박스권 증시에서 더욱 빛나는 커버드콜 전략
커버드콜 전략은 장점과 함께 한계점 역시 명확한 전략입니다. 아래 그림은 커버드콜의 기본 구조를 나타내는데요. 옵션 매도를 통한 현금 프리미엄을 얻는 대신 주가 상승분을 포기하게 되어 상승장에서는 그 수익이 제한이 됩니다. 또한, 하락장에서는 옵션 프리미엄만큼 손실 방어 효과가 있지만, 그 이상 하락하게 된다면 손실에 제한이 없습니다.
따라서 커버드콜 전략은 주가가 크게 반등하거나, 주가가 크게 하락할 경우에는 큰 매력이 없는 전략 반면 주가가 횡보하거나 변동성이 작은 시장에서는 이러한 커버드콜 전략이 매우 유리할 수 있습니다.
커버드콜 전략의 비대칭적 손익구조는 박스권 증시에서 매우 효과적입니다. 특히, 국내 증시는 글로벌 대표 성장 증시인 미국 시장보다 상대적으로 박스권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이 전략을 활용하면 높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PLUS 고배당주 ETF – 변동성은 낮추고 배당은 플러스
PLUS 고배당주 ETF는 오랜 기간 안정적인 운용 성과를 검증 받아온 국내 최대 규모의 고배당+배당성장 ETF입니다. 예상 배당률이 높은 상위 30종목을 엄선하여 투자하는 차별화된 고배당주 투자전략을 통해 국내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5년 평균 분배금 역시 연 5% 이상을 지급하며 대표 배당형 ETF로 자리매김하였고, 배당 성장률 역시 연평균 12%로 장기 투자에 따른 인컴 수익 확대를 추구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정부 주도의 주주환원 정책 확대에 따른 구성 종목의 긍정적 주가 흐름으로 배당 외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위클리 커버드콜 옵션 – 리스크는 줄이고 프리미엄은 플러스
위클리 커버드콜 옵션은 주간 옵션을 주 2회 매도하여 매월 총 8번의 프리미엄 수익을 수취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월 1회 옵션을 매도하여 1번의 프리미엄만 수취 가능한 월간 옵션보다 더 많은 프리미엄 수익을 추구합니다.
또한 콜 옵션은 만기일이 짧을수록(가까워질수록) 그 가치가 감소하여 매수자가 옵션을 행사할 가능성이 줄어들고 그로 인해 매도자(ETF)에게 유리합니다. 즉, 옵션의 만기일이 짧을수록(가까워질수록) 시장 가격 역시 크게 변동할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매도자(ETF)는 큰 손실을 입을 위험도 감소시키고, 안정적인 수익을 꾸준히 창출할 수 있습니다.
투자 포인트 2
: 월분배를 통한 안정적인 인컴 수익 추구
PLUS 고배당주 위클리 커버드콜 ETF는 매월 1.2%(연 14.4%) 수준의 분배금 지급을 목표로 투자자에게 보다 안정적인 인컴 수익 제공을 추구하는 월 분배형 ETF입니다.
이 ETF의 분배금 재원은 크게 구성종목의 ‘배당 수익’과 위클리 커버드콜 옵션을 통한 ‘현금 프리미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특히 옵션 프리미엄을 통해 나오는 분배금은 비과세 대상입니다. 따라서 동일한 기대수익률 혹은 유사한 분배를 하는 해외 커버드콜 ETF 대비 우수한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상품은 매월 8회 옵션 매도를 통해 수취한 프리미엄을 모두 분배금 재원으로 사용하지 않고, 수취한 프리미엄의 50%만 분배하며, 나머지 50%는 재투자합니다. 즉, 옵션에서 수취한 프리미엄을 과도하게 분배하지 않고 이를 대신 기초자산 하락의 완충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용합니다. 또한 이러한 구조는 기초자산의 가격변동성에 비해 전체적으로 일정하고 안정적인 월분배를 유지하는 효과를 가집니다.
고배당주와 커버드콜 옵션을 결합한 PLUS 고배당주 위클리 커버드콜 ETF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박스피라 불리며 조금은 아쉬웠던 국내 증시에서 커버드콜을 활용한 배당 투자는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PLUS 고배당주 ETF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위클리 커버드콜 옵션을 활용해 현금 프리미엄까지 추구하는 PLUS 고배당주 위클리 커버드콜 ETF은 매월 안정적인 인컴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매우 효과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PLUS 고배당주 위클리 커버드콜 ETF란?
PLUS 고배당주 위클리 커버드콜 ETF는 PLUS 고배당주를 기초지수로 주식을 운용하며, 주식과 동일한 평가액만큼 위클리 코스피200 옵션을 매도하여 옵션 프리미엄을 수취합니다.
※ 투자자는 집합투자증권에 대하여 금융상품판매업자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투자전 (간이)투자설명서 및 집합투자규약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이 금융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습니다. ※ 집합투자증권은 자산가격 변동, 환율 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증권거래비용, 기타비용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과거의 운용실적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익금 분배방식은 투자결과에 따라 월지급액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익금을 초과하여 분배하는 경우 투자원금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목표 분배율은 확정된 분배율이 아닙니다.
- 당사가 제시한 분배율은 목표 분배율을 의미할 뿐, 사전에 약정된 확정 분배율이 아닙니다.)
- 분배율은 분배기준일의 ETF 순자산가치(NAV) 대비 분배금을 의미합니다.
※ 커버드콜 ETF는 상방이 제한되는 '비대칭적 손익구조'를 가집니다.
- 기초자산이 상승하는 경우, 커버드콜 ETF의 수익 상방은 제한되므로, 개별 기초자산의 수익율 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
- 기초자산이 하락하는 경우, 커버드콜 ETF의 손실 하방엔 제한이 없으므로,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ETF 내 기초자산과 옵션 기초자산이 다를 경우에는 변동성이 더욱 확대될 수 있습니다.
- ETF 포트폴리오와 옵션의 기초자산이 다를 경우, 동일한 경우에 비해 변동성 확대에 따른 추가적인 리스크가 수반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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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024-429호(2024.08.12~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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